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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문경아카데미 제7차 강좌

문경사투리 2008. 4. 30. 18:56

[새문경아카데미 제7차 강좌]


배한성 성우협회 이사장 "문경시 홍보대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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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제일 친절한 문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열리고 있는 새문경아카데미 제7차 강좌가 4월 30일 문경시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강의는 신현국 시장의 인사와 강사소개로 시작되었다. 이날 강좌에는 정계월 교육장과 각급기관단체장을 비롯한 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배한성 성우협회 이사장은 '나도 화법의 마술사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재미있고, 실감나는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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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문경시를 만드는 지름길은 말부터 잘해야 한다.'고 운을 뗀 배한성 이사장은 '늘 배우겠다는 자세로 객석에 나와 주신 시민들을 볼 때, 공자(孔子) 말씀의 키워드인 [호학-好學]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새로운 문경을 건설하는 시민들의 결의에 찬 모습이며, 이런 마음가짐이면 문경시는 곧 인구 10만, 15만, 20만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의하여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남을 배려하는 말, 남을 칭찬하는 말, 웃으면서 하는 말이 화법의 마술이며, 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좋은 말을 통해 시민 모두가 화법의 마술사가 되어 인구가 늘어나고, 살기 좋은 문경시를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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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한성 이사장은 즉석에서 신현국 시장이 제안한 [문경홍보대사]직을 수락하고, 문경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도울 것이라는 결의도 해 주어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의에 앞서 문경무용단(회장 성경환)의 한국무용 공연이 있었으며, 다음 강좌는 5월 13일 화요일 오후 3시에 우리 고장 출신 [박병재]전 현대자동차부회장의 강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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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경아카데미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문화원(원장 채대진)이 주관하며, 27개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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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학세상
글쓴이 : 국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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