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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의 희망-고걸, 군 입대 41일

문경사투리 2010. 2. 15. 19:36

우리의 희망-고걸, 군 입대 41일

  

  

설날 아침, 네 전화가

군대있는지, 학교있는지

헷갈리게 하는구나.

다시 한 번 다잡자.

한 시도

긴장 늦추지 말 것

그곳은 군대려니.

 

(아침에 설날 가족예배를 드렸다. 예배 전에 승현이, 승훈이, 승현이 삼촌, 승현이 4촌이 할머니에게 세배를 하고 갔다. 그리고 예배 후 네 전화가 왔다. 나라의 干城으로서 설날을 맞이한 네 목소리가 여유있어 좋았다. 군대는 뭐니뭐니해도 보직이 제일이라고 하더구나. 좋은 보직, 맡은 바 오차없이 수행하길 바란다. 언제나 강조하는 것이지만, 군대에서는  늘 긴장을 풀지 말기 바란다.)

출처 : 문경새재과거길달빛사랑여행
글쓴이 : 국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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