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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의 희망-고걸, 군 입대 134일

문경사투리 2010. 5. 19. 22:20

우리의 희망-고걸, 군 입대 134일

 

 

5.17, 5.18

내 청년의 날들이다.

 

한 번도 못 가본

내 청춘의 광주다.

 

아직도

명확하지 않은

내 청춘의 세뇌다.

 

(2010.5.18.화. 비)

출처 : 국현 문학방
글쓴이 : 국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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