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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의 희망-고걸, 군 입대 175일
문경사투리
2010. 6. 28. 23:54
우리의 희망-고걸, 군 입대 175일
이 방 저 방, 할매, 너희가
웃고 싸우고 울던 소리
다 어디로, 언제 갔느냐?
뭣 땜에, 어디 있느냐?
빈 집에 아내도 잠들고
고요도 시끄러운 밤.
(2010.6.28.월.흐림)
출처 : 국현 문학방
글쓴이 : 국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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