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축제+한우축제, 시민에게로, 젊은이에게로......
오미자축제+한우축제, 시민에게로, 젊은이에게로......
‘사랑의 프로포즈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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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 축제를 총괄하는 ‘문경시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올해 3월 사무국을 구성하고, 처음으로 9월13일 토요일 저녁 문화의 거리에서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그 첫 작품은 오미자축제와 한우축제를 시민에게 가까운 축제, 미래 세대인 젊은이들에게 관심을 끄는 축제로 이끌기 위한 ‘사랑의 프로포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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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젊은 연인 20쌍을 모집해, 행사장 야외에 카페를 마련하고, 이들에게 오미자와인과 문경한우를 맛볼 수 있게 하며, 그 중 1쌍을 무대로 올려, 사랑의 프로포즈를 행하게 하도록 구성한 것이다.
이 하이라이트에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젊은이들의 ‘비보이’로 시작해, 전문 사회자를 연예인으로 캐스팅해 진행했으며, 문경 주제 퀴즈, 마술도 삽입해 관람객들을 집중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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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사의 절정인 ‘사랑의 프로포즈’에는 문경시청에 근무하는 윤덕희(남) 씨와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조정형(여) 씨가 선정돼, 남자가 여자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두 사람이 무대에 올라 남자가 여자를 향해 프로포즈를 하도록 구성했다.
고윤환 시장이 끝까지 자리를 지킨 가운데, 이응천 의장이 다녀갔고, 김창기 시의원, 유성수 오미자축제추진위원장, 배용득 한우축제추진위원장, 송명선 문경축협장, 300여 명의 시민들도 자리를 끝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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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철 조직위 사무국장은 “문경시의 축제가 줄지어 이어진다.”면서 “시민들이 즐기는 축제,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내 문화의 거리에서 축제 홍보를 겸한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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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시장은 “오늘 처음으로 마련한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유성수 회장, 배용득 회장, 송명선 조합장께 감사드린다.”며, “문경의 특산품이 명품이 되어 문경시 농업인 여러분들에게 실익이 돌아가고,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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