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경새재과거길달빛사랑여행 화보

 

2008 문경새재과거길달빛사랑여행(2회차)

문경문화원(원장 채대진)의 2008 문경새재과거길달빛사랑여행이 서서히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이 테마여행은 프로그램이 억지로 만든 것이 아니라, 문경새재가 갖고 있는 환경과 역사와 문화유적에 아주 어울리게 구성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4.26.토요일 16시부터 펼쳐진 2008년 2회차 여행도 이런 기대에 찬 전국의 여행객 150여 명이 찾아 와 서서히 그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일기 고르지 않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예약을 했던 여행객들이 모두 참가하는 실적도 거두었음은 물론, 대구방송(TBC)의 4월 29일 자 방영용 촬영까지 곁들여 여행객들이 하루, 뜻하지 않게 배우가 되는 날이기도 했다.

이날 재현된 과거시험에서는 예비 경찰관으로 연수중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김보라씨가 ‘아버지’라는 운으로 지은 3행시가 영예를 안았다.

이날 문화관광해설사로 나선 채대진 문경문화원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여행객들의 참여와 호응의 열기가 높아가고 있다.’며, ‘이를 잘 발전시켜 관광문경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2008년 3회차 여행은 5월 10일 토요일 16시에 문경새재에서 열린다.

 

 

 

출처 : 문학세상

글쓴이 : 국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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