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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향토문화공모전 시상식카테고리 없음 2008. 11. 29. 15:18
향토사연구 제전
제23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시상식 참석
문경문화원 향토사연구소(소장 김학모)는 2008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울진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문화원연합회 주최 ‘제23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하고, 새로운 향토사연구 의지를 북돋았다.
그동안 문경문화원에서는 1989년 제2회 공모전에서 신후식 박사가 ‘유곡역도의 위치와 역할’, 1993년 제8회 공모전에서 신동철 소장이 ‘문경지역의 산성-계립령로와 조령로를 중심으로’, 1999년 제14회 공모전에서 안태현 악예사가 ‘기세배 민속의 연구’로 입상하는 등 활발한 향토사업적을 쌓아왔다.
시상식 후 열린 ‘향토사 자유토론회’에서는 문경문화원 이정록 연구원이 자신이 그동안 연구한 ‘문경새재’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