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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우리의 희망-고걸, 군 입대 124일
    카테고리 없음 2010. 5. 8. 16:47

    우리의 희망-고걸, 군 입대 124일

                                 

                   

    어눌한 목소리로

    어버이날 인사한 너.

     

    부정확한 말이라도

    말은 해야 맛이란다.

     

    피로를 싹 씻어 준 말

    ‘아빠... 고마워요.’

      

      

    (2010.5.08.토. 맑음)

    출처 : 국현 문학방
    글쓴이 : 국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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