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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구 대한가수협회 문경지부장 또 일낸다
    카테고리 없음 2012. 5. 21. 23:18

    윤석구 대한가수협회 문경지부장 또 일낸다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유치

    (윤석구 대한가수협회 문경지부장)

    윤석구 대한가수협회 문경지부장이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복고(福GO)클럽」’을 유치해 5월 29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가수협회가 만든 원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찾아가는 공연으로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문경에서 공연을 갖는 것이다.

    이날 공연은 원로 코미디언 원일, 방수진의 사회로 진행되며, 남철, 남성남, 임희춘, 전정희가 악극을 선보이고, 원로가수들이 출연한다.

    나는 울었네, 해운대 에리지, 하룻밤 풋사랑, 울어라 기타 줄의 손인호(본명 손효찬), 추풍령, 고향의 강을 히트한 남상규, 당신의 마음, 슬픈 연가의 방주연, 대전 부르스의 안정애(본명 안순애), 어머니의 얼굴을 부른 김활선, 문경출신 김은애(본명 김규리), 천메리(본명 천옥선), 김선대가 나와 히트곡들을 부른다.

    여기에 이홍제 10인조 악단의 반주가 곁들여져 공연의 격조를 높이고, 문경지역에서 활동하는 대한가수협회 소속 가수들과 윤석구 지회장이 가르치고 있는 수강생들로 구성된 ‘실버 가요반’이 식전공연을 펴 관객들에게 신나는 무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공연을 유치한 윤석구 지회장은 “한 시대를 풍미한 원로 가수와 코미디언들이 많이 나오는 추억의 가요무대를 문경으로 유치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노래를 부르고 듣는 것은 그 어떤 운동보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많은 어르신들이 알고 이를 즐기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그런 지역 어르신들에게 선물 하나 드리는 것 같아 더없이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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