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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을 함양하자!!!나의 이야기 2008. 9. 4. 22:03
3세대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을 함양하자!!!
박약회 문경시지부 ‘감화이야기를 통한 자녀인성교육’ 실시
박약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창교)는 ‘감화이야기를 통한 자녀인성교육’을 문경문화원에서 열고 있다. 이창교 지부장, 채대진 문화원장, 윤석구 가요사랑회장 등이 강사로 나서 이용태 박약회 중앙회장의 교재 ‘인성교육, 성적보다 먼저다’를 중심으로 여러 단체 구성원들을 초청하여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다.
9월 2일 박약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좌에 나선 이창교 지부장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며느리와 딸을 통해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성공․행복․리더십 이야기가 「인성교육, 성적보다 먼저다」라는 책 속에 있다.’며, ‘3세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결과 중심의 어린이․청소년 교육을, 과정 중심의 어린이․청소년교육으로 하루속히 전환해서 이 사회를 더욱 밝고 맑게 성장시키자.’고 강조하고, ‘그 시작은 바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어야 한다.’고 역설, 참석한 박약회 회원들로부터 큰 다짐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또한, 9월 4일 문경문화원 여성위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좌에 나선 채대진 문화원장은 ‘지금 아이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에 끌려 다니느라 친구와 놀 시간도 없고, 사람 도리를 배울 시간도 없다.’면서 ‘아이들에게 사람이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일깨워 주는 스승은 바로 우리 여성위원들인 어머니들이라.’며 ‘이 강의를 통해 자녀와 손자들에게 사물을 다면적으로 보고, 이웃에 관심을 갖는 마음 - 즉 인성을 갖춘 사람을 길러 내자.’고 강조 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박약회 문경지부는 사전에 강사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3세대 소통을 통해 후세들의 인성함양을 목적으로 이 강좌를 열게 되었다.
이창교 지부장은 ‘우리 고장에서 좋은 교재를 통해 3세대 소통을 부르짖는 이 프로그램이 열리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을 통해 우리지역 가정마다 가족 세대 간 소통을 이뤄, 청소년들이 풍부한 인성을 함양하여, 장차 우리나라에서 크게 쓰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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