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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나의 이야기 2022. 9. 23. 20:54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 '스킨 편집'을 통해 다양한 커스텀, 그리고 홈 꾸미기를 적용하실 수도 있답니다. #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포럼'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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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문경향교 제24대 전교 취임 고유카테고리 없음 2022. 7. 13. 23:01
신정 문경향교 제24대 전교, 취임 고유(告由) 문경향교는 7월 13일 40여 명의 장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신정(申正) 전교 취임 고유를 거행했다. 장의들은 명륜당 전교 방을 찾아 신정 전교에게 일일이 인사하고, 전체가 모여 상읍례, 국민의례 후 대성전으로 가 고유제를 거행했다. 고유제는 김영우 총무장의가 의례를 진행하고, 김기동 의전장의의 지휘 아래 고세창 장의가 집례, 안철원 장의가 축관을 맡아 공부자를 향해 진행했다. 신정 신임 전교는 1996년부터 20년간 향교장의를 맡아 왔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성균관문경유도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문경유림 화합과 전통문화 교육을 위해 헌신해왔다. 문경읍 평천리에 살고 있는 신정 전교 집안은 대대로 유학을 숭상하는 가풍을 이어오고 있으며, 부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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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에 각지 내빈 찾고, 볼거리 풍성한 2일차카테고리 없음 2022. 5. 2. 22:15
문경찻사발축제에 각지 내빈 찾고, 볼거리 풍성한 2일차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열리고 있는 문경찻사발축제에 각지에서 내빈들이 속속 방문해 축하하고 있고, 사기장의 하루, 도자기명품 경매, 35개 요장 홍보 및 판매장, 특별전시관, 기획전시관, 달항아리 소원쓰기, 아리랑다법 공연, 모전들소리 공개행사 등이 펼쳐진 5월 1일 일요일 2일차 축제가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망각의 찻집, 도자기체험, 랜선마켓 등에는 문경의 명품 도자기를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오전 축제장에는 문청함 천년다례원 원장이 100m짜리 천을 펴고, 자신이 개발한 아리랑다법을 2명의 어린이와 시연해 신기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김수태 관욱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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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문경찻사발축제 행사장 설치 완료카테고리 없음 2022. 4. 22. 14:52
2022 문경찻사발축제 행사장 설치 완료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개막하는 ‘2022 문경찻사발축제’ 행사장인 문경새재야외공연장에 전시관, 요장홍보판매장 부스 설치가 22일 완료됐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황준범 이사장은 이날 오전 현장을 찾아 행사장을 점검하고,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사장에는 20m×30m 크기의 기획전시관, 15m×20m 크기의 특별전시관, 5m×10m 크기의 35개 참가 요장 홍보판매장, 운영안내부스, 랜선판매장 등이 들어섰으며, 무대에는 찻사발경매장, 랜선마켓 촬영장, 사기장의 하루 시연장이 마련돼 있고, 망각의 찻집과 찻사발체험장이 운영안내부스 뒤에 작게 설치돼 있다. 황준범 이사장은 “찻사발축제는 문경의 4대 축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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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윤필팔경-퇴경당 권상로카테고리 없음 2022. 4. 17. 13:28
閏筆八景 退耕堂 권상로(權相老) 挺特危峯獨出烟 曇雲花雨最嬋妍 清香一炷和南立 百道祥光感應然 此 四佛曇雲 葱莜丹渥在無何 與爾浮生共蹉跎 追憶當年來駐蹕 椒宮自是夢南柯 此 大妃霜楓 僧展被石自重重 千百年斯寄遠風 問爾何心趺坐久 做西方業化吾東 此 鼓石眞面 貫挿青空又紫霞 分明韉勒自成家 懶翁千載神奇迹 直到于今葛不花 此 鞍嚴異跡 樓頭紅日影垂收 窣堵波光雲共浮 可惜真平當日事 空留鳥語訴人遊 此 西臺塔影 援枹僧稚信手傳 春容聲出梵樓邊 浮生従此深省發 也識清緣已定天 此 東社鐘聲 綫縫瀉出不波揚 牛飲瓢傾盡歃香 羨爾盈科餘有力 潺潺逝者已方塘 此 藥泉清茶 烏語斜陽疊嶂寒 胡僧發火煎茶闌 風飄烟陣横拖去 半作歸雲半在山 此 土窟暮烟 挺 : 빼어날 정 特 : 수컷 특/특별할 특 危 : 위태할 위 峯 : 봉우리 봉 獨 : 홀로 독 出 : 날 출/단락 척 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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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솥골팔경-고성환카테고리 없음 2022. 4. 17. 13:27
문경솥골팔경 고성환 성주봉 기러기 백화산 등에 지고 한 고을 지켜 서서 아버지 눈빛으로 영강을 감싸 안고 기러기 가는 길 위에 구름을 부려놓네 일심사 저녁종소리 속세 떠난 아저씨가 보살을 새로 만나 솥골 마을 지붕 위에 불세계 열었나니 어스름 저녁녘마다 뉘 듣는 저 종소리 가재 치기 겨우내 얼었던 큰골 물이 풀리면 산에 들에 물이 올라 초목들이 부산하고 아이들 관솔 불 밝혀 가재 치며 노래하네 사과 꽃 따는 아낙들 서디골 비알밭에 봄의 전령 불 밝히면 뻐꾸기 울음 따라 아낙들 손 더 바쁘고 꽃 따는 손길들마다 소리들이 맺히네 질매재 노을 저녁마다 해를 잡고 씨름하는 질매재에 도토리 토닥토닥 다람쥐는 들락날락 솥골엔 그들이 칠한 검붉은 저녁노을 발자국 소리 기억하는 느티남걸 새벽부터 종일토록 드나드는 발자..